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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표심 잡기 총력’ 서울 이랜드 FC 레울,  본격 유세 활동 진행 

2022-05-06

						   
‘2022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에 출마하는 레울이 지역구 표심을 잡기 위해 양천구 파리공원에서 진행된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 오프라인 유세활동을 진행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조치로 오프라인 유세활동이 가능해짐에 따라 레울은 목동레울파크로 이사온 후 처음으로 지역구인 양천구민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유세활동에서 레울은 민생행보를 이어가기 위해 현장에서 만난 유권자들에게 레울 인형과 함께 특별 제작된 레울이의 얼굴이 들어간 홀더, 그립톡, 부채, 떡 메모지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양천구 지역 표심잡기에 주력했다. 

올해 처음으로 현장 유세활동을 진행한 레울은 “팬의, 팬에 의한, 팬을 위한 반장이 되는 것이 목표다. 더 나은 K리그를 만들기 위해선 쇄신이 필요한 시점이다. 현재 지지율이 저조한데 표심을 잡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으로 꼭 순위를 상승시키겠다.”라며 마스코트 반장선거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양천구 지역구민의 지지에 힘을 얻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지 주목되는 한편, 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7일(토) 16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광주FC와의 K리그2 14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