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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시즌 첫 유관중 경기’ 서울 이랜드 FC, 티켓 예매 오픈! … 달라진 직관 방법은?

2020-07-29

						   
2020시즌 처음으로 팬들을 맞이하기 위해 서울 이랜드 FC는 29일(수) 14시부터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지난 24일 프로스포츠의 관중 입장을 일부 허용, 프로축구는 8월 1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해 굳게 닫혔던 경기장의 문이 열리기 시작한다. 서울 이랜드 FC는 8월 2일(일) 부천과의 홈경기에서부터 팬들과 함께 한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경기 관람을 위해서 사전 티켓 예매는 필수이다. 입장 관중의 신원 확보를 위해 전 좌석은 온라인 사전 판매로 진행한다. 현장 구매는 방역 지침에 따라 불가능하며, 할인 및 무료 권종에 한해서만 사전 예매 후 현장 발권을 진행한다. 또한, 전 좌석 온라인 예매로 인하여 온라인 예매를 통해 받을 수 있었던 얼리버드 예매 할인은 이번 시즌 적용하지 않을 계획이다.

이에 더해, 경기장 방문 관중 전자출입명부 의무화에 따라 경기장 방문 팬들은 QR코드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QR코드 및 모바일 티켓 이용이 어려운 인터넷 취약 계층을 위해 홈 경기 당일 인포메이션 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장 내에서는 방역 지침에 따라 취식 및 육성 응원 유도 등이 불가능하며, 테이블석 및 S석은 운영하지 않을 방침이다.

경기 관람 시 모든 관중은 입장할 때부터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한다. 입장 시 출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해 37.5도 이상인 경우 경기장 입장이 제한된다.

한편, 시즌 첫 유관중 경기를 즐길 수 있는 티켓은 인터파크(http://bitly.kr/fZhjh9f5eZH)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구단 전화(02-3431-5470) 및 공식 SNS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