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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전초 방문해 추위를 날려준 ‘스마일스쿨’

2017-11-21

서울 이랜드 FC가 서울양전초등학교 학생들과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울 이랜드 FC는 21일 오후 서울양전초등학교에 방문해 스마일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스마일 스쿨’은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 생활과 건강한 심신 단련 프로그램 확산을 목표로 서울 지역 내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축구클리닉을 진행하는 서울 이랜드 FC의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스마일스쿨은 축구를 처음 접해본 학생들이 많은 만큼, 축구에 대한 기초적인 훈련이 주로 진행했다. 드리블 훈련, 패스 훈련을 통해서 공과 친해지고, 이어진 슈팅 훈련을 통해 축구에 대한 즐거움과 함께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던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엔 팀 별 미니게임을 진행하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추운 날씨 속 진행 된 스마일스쿨이었지만 학생들의 열기로 인해 추위를 느낄 새도 없이 현장은 뜨거웠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서울 이랜드 FC라는 축구팀을 알게 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너무 행복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한 번 축구를 가르쳐주러 오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 이랜드 FC의 ‘스마일 스쿨’은 연내 서울에 위치한 초등학교 및 중학교 방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참가 문의는 구단 마케팅팀 (02-3431-547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