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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 대학생 대상으로 축구 클리닉 개시

2019-03-15

						   

 
서울 이랜드 FC가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이랜드 축구 클리닉’을 3월 13일(수)한양대 ‘라이언 레이디스’(여자 축구 동아리)와 함께하며 개시를 알렸다.

‘이랜드 축구 클리닉’은 지역내 학생 및 소외계층 단체 대상으로 선수와 지도자가 축구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볼 컨트롤, 패스, 드리블, 슈팅과 같은 기본기 훈련을 포함하고 있다. 이후에는 습득한 기술을 실전에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선수들과 함께 미니 풋살 경기를 진행한다.

이랜드 축구 클리닉에 참여한 한양대 학생은 “체계적인 훈련을 배울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랜드 축구 클리닉을 통해 축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다. 그 시작을 꼭 서울 이랜드 FC 홈경기로 하고싶다.”며 직관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서울 이랜드 FC 이제영 커뮤니티 팀장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깐 뿌듯한 마음이 크다. 일회성이 아닌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재밌는 훈련 프로그램을 준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 편, 서울 이랜드 FC는 3월 17일(일) 대전 시티즌과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