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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9.07

[서울 이랜드-충주] 박건하 감독, “매 경기 승격 PO가는 중요한 경기”

[스포탈코리아=잠실] 김성진 기자= 5경기 만에 승리를 거둔 서울 이랜드 박건하 감독이 홈 5연전의 승리를 머릿속에 그렸다.

서울 이랜드는 7일 충주 험멜과의 K리그 챌린지 33라운드에서 주민규, 안태현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경기 전까지 4경기 연속 무승(3무 1패)의 부진을 보인 서울 이랜드는 모처럼 승리했고, 순위도 7위로 1계단 끌어올렸다.

박건하 감독은 “승리하기 위해 선수들과 준비를 많이 했다.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했다. 무엇보다 선제 실점을 하지 않고 득점을 한 부분이 고무적”이라고 한 뒤 “주민규에게 골이 집중 됐는데 안태현이 골을 넣은 것은 긍정적이다”라며 주민규 외에 다른 선수의 득점포가 터진 것에 만족했다.

그는 “초반에 타라바이 등 찬스가 있었는데 득점을 했으면 전반전부터 편하게 갔을 것이다. 주민규 외에 다른 선수들도 득점을 해주었으면 하는 기대를 갖게 한 경기”라고 다음 경기에서도 여러 선수의 골이 나오길 바랐다.

이어 “주민규, 최오백이 그 동안 득점을 해서 자신감이 붙었다고 생각한다. 안태현도 득점을 했기에 자신감을 가질 것이라는 기대를 한다”며 골을 통해 더 나은 경기력을 펼쳐주길 기대했다.

이와 함께 박건하 감독은 서정진, 심상민, 김봉래 등 7월에 영입한 3명의 임대 선수의 활약도 흡족한 모습을 나타냈다. 그는 “서정진은 모처럼 측면에서 뛰었는데 공격을 풀어가는 역할을 했다. 서정진에게는 득점을 돕거나 볼을 관리하면서 연결하는 부분을 기대했다. 비교적 좋은 역할을 했다”고 칭찬했다. 그리고 “심상민은 경기를 하면서 더 컨디션이 좋다고 생각한다. 왼쪽에서 오버래핑이나 공격적으로 나갈 부분을 풀어줬다. 세 선수 모두 기대 이상의 활약을 했다. 앞으로 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 이랜드는 이날 경기를 시작으로 홈에서 5경기를 연속해서 치른다. 충주전 승리로 홈 5연전의 첫 단추를 잘 꿰었다. 박건하 감독은 “그 동안 경기는 나쁘지 않았는데 승리를 못했다. 분위기를 올리는데 아쉬움이 있었다”며 “오늘 승리로 자신감을 가지리라 본다. 남은 홈 4연전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한 경기, 한 경기 승격 플레이오프로 가는 중요한 경기다. 홈에서 승리하도록 선수들과 잘 준비를 하겠다”고 승리를 다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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