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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9.07

[챌린지 33R] ‘주민규 7호골’ 서울 이랜드, 충주에 2-0 완승… 5경기 만에 승리

[스포탈코리아=잠실] 김성진 기자= 스트라이커 주민규가 서울 이랜드에 5경기 만의 승리를 안겼다.

서울 이랜드는 7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충주 험멜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33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후반 11분 주민규가 시즌 7호골이 된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39분에는 안태현의 추가골이 나왔다..

지난 4경기에서 3무 1패를 한 서울 이랜드는 5경기 만에 다시 승리를 올리며 중위권 진입의 발판을 만들었다. 서울 이랜드는 10승 11무 9패 승점 41점으로 8위에서 7위로 1계단 올라섰다. 충주는 4승 6무 20패 승점 18점으로 10위 그쳤다.

▲ 선발라인업


▲ 전반전 : 선제골 얻지 못한 양팀
서울 이랜드는 초반부터 세찬 공격을 펼쳤다. 전반 2분 타라바이, 최오백의 슈팅이 나왔고 전반 7분에는 타라바이가 다시 한 번 충주 골문을 노렸다. 충주도 가만히 당하지 않았다. 강한 압박 수비로 서울 이랜드의 움직임을 차단했고 전반 13분 최승호가 미드필드 가운데서 위력적인 중거리슛을 시도했다.

서울 이랜드는 패스를 돌리며 충주 진영을 침투했다. 하지만 예리한 전개가 나오지 않았다. 충주는 수비에 무게를 두며 서울 이랜드의 패스 길목을 차단했다. 서울 이랜드는 전반 29분 서정진이 측면 돌파를 한 뒤 패스한 것을 아크 정면에 주민규가 중거리슛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경기는 서울 이랜드의 주도로 이어졌다. 서울 이랜드는 측면을 활용하며 충주를 흔들었다. 하지만 충주 진영에서 득점 기회를 연출하는데 실패했다.

▲ 후반전 : 
서울 이랜드는 후반전 들어 주민규를 앞세워 공격했지만 여전히 충주의 수비는 견고했다. 그러나 서울 이랜드는 공격의 흐름을 멈추지 않았고 후반 11분 선제골을 뽑아냈다. 최오백이 아크 오른쪽에서 문전으로 밀어주자 주민규가 받아서 골키퍼를 제치고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1-0으로 앞선 서울 이랜드는 추가점을 얻기 위해 공격을 이어갔다. 후반 16분 김동철이 회심의 중거리슛을 날렸고, 신일수는 골키퍼 키를 넘기는 감각적인 슈팅을 시도했다. 충주는 선수 교체로 변화를 주며 동점골을 노렸다. 그러나 서울 이랜드의 밀집 수비에 막히며 무산됐다.

서울 이랜드는 서정진, 심상민의 왼쪽 측면 공격을 통해 공격의 활로를 열었다. 그리고 주민규를 활용해서 공격의 마무리를 펼쳤다. 후반 35분 주민규는 측면서 올라온 볼을 슈팅했지만, 수비에 막혔다.

계속 공격을 펼친 서울 이랜드는 후반 39분 안태현이 골대 오른쪽에서 강한 슈팅으로 1골을 추가했다. 이 골이 승부를 결정했다. 서울 이랜드는 남은 시간 김영광의 선방과 안정된 수비로 승리를 차지했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33R (9월 7일 – 잠실올림픽주경기장 – 508명)
서울 이랜드 2-0 충주 험멜
*득점 : [서울 이랜드] 주민규(후11), 안태현(후39) / [충주] -
*경고 : [서울 이랜드] 김준태 / [충주] -
*퇴장 : [서울 이랜드] - / [충주] -

▲ 서울 이랜드 출전 선수(4-4-2)
김영광(GK) – 심상민, 전민광(후0 김동철), 김동진, 김봉래 – 서정진, 신일수, 김준태, 최오백 – 타라바이(후14 안태현, 후42 유창현), 주민규 / 감독 : 박건하

▲ 충주 험멜 출전 선수(4-4-2)
홍상준(GK) – 김한빈, 마우콘, 김상필, 엄진태(후22 하파엘) – 김신, 오규빈(김정훈), 최승호, 정우인(후0 김용태) – 장백규, 곽성환 / 감독 : 안승인

사진=스포탈코리아,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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